생활 상식

초전도체 이석배 소장의 LK-99, 상온상압 초전도체의 진실은?

많은조언 2024. 1. 10.

초전도체 이석배 소장의 LK-99, 상온상압 초전도체의 진실은?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합니다. 

 

오늘은 최근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'LK-99'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. LK-99는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장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물질로, 지난해 7월에 논문이 공개되었습니다.

 

이 논문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인다고 주장하며, 초전도체 역사상 최초의 성과라고 평가받았습니다. 하지만 이 논문은 학계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, 여러 연구진들이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재현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.

 

이에 대해 이석배 소장은 LK-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맞다고 고수하며, 연세대와의 협업을 통해 LK-99의 이론과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LK-99의 개발 과정과 논란, 그리고 연세대와의 협업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초전도체 이석배 소장의 LK-99, 상온상압 초전도체의 진실은?

 

초전도체 이석배 소장의 LK-99, 상온상압 초전도체의 진실은?

 

LK-99의 개발 과정

 

LK-99는 이석배 소장이 1990년대부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온 퀀텀에너지연구소의 고유 자산이라고 합니다. 이석배 소장은 LK-99에 황을 추가해서 'PCPOSOS'라는 물질을 개발했고, 여기에서 초전도 특성을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. 이석배 소장은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수행했다고 합니다.

 

저항 측정: LK-99의 전기 저항을 온도와 자기장에 따라 측정했습니다. 이때, LK-99는 상온상압에서 저항이 0에 가까운 값을 보였으며, 이는 초전도 특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.

 

메이스너 효과: LK-99를 자기장에 노출시켰을 때, 자기장이 LK-99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밀려나는 현상을 관찰했습니다. 이는 메이스너 효과라고 불리는 초전도 특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.

 

조셉슨 효과: LK-99를 두 개의 초전도체 사이에 끼워서 조셉슨 접합을 만들었습니다. 이때, LK-99는 자기장에 따라 교류 전류를 발생시켰습니다. 이는 조셉슨 효과라고 불리는 초전도 특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.

 

이석배 소장은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LK-99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인다고 결론지었습니다. 그는 이를 논문으로 정리하여 지난해 7월에 '아카이브'라는 사전 인쇄 서버에 게재했습니다. 이 논문은 초전도체 역사상 최초의 성과라고 평가받았으며, 국내외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.

 

 

LK-99의 논란

 

하지만 LK-99의 논문은 학계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.

 

먼저, LK-99의 논문은 '아카이브'라는 사전 인쇄 서버에 게재되었는데, 이는 동료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논문을 공개하는 플랫폼입니다. 즉, LK-99의 논문은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또한, LK-99의 논문은 초전도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.

 

LK-99는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인다고 주장하는데,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초전도 이론과 맞지 않습니다. 따라서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. 하지만 이석배 소장은 LK-99의 이론을 제시하지 않았으며, 이를 논문에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또한, LK-99의 논문은 여러 연구진들이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재현하지 못했다는 사실로 인해 신빙성이 떨어졌습니다. LK-99의 논문이 공개된 후, 국내외의 여러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LK-99의 샘플을 요청하고, 동일한 실험을 수행했습니다.

 

하지만 그들은 LK-99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에 대해 이석배 소장은 LK-99의 샘플이 운송 과정에서 손상되었거나, 실험 방법이 잘못되었거나, LK-99의 특성이 민감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.

 

그는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재현할 수 있는 정확한 실험 방법과 조건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.

LK-99의 협업 계획

 

LK-99의 논란에도 불구하고, 이석배 소장은 LK-99의 연구와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
 

그는 LK-99의 이론과 상용화를 위해 연세대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연세대는 지난해 12월에 이석배 소장과 MOU를 체결했으며, 올해 1월에는 LK-99의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습니다.

 

연세대는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재현하고, LK-99의 이론을 구축하고, LK-99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연세대는 LK-99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추가했습니다.

 

이석배 소장은 연세대와의 협업을 통해 LK-99의 연구와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. 그는 LK-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는 것을 증명하고, LK-99의 이론을 완성하고, LK-99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그는 LK-99가 에너지, 통신, 의료, 국방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.

 

마치며

 

이상으로, 초전도체 이석배 소장의 LK-99, 상온상압 초전도체의 진실은? 이라는 주제로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해 보았습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LK-99의 개발 과정과 논란, 그리고 연세대와의 협업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. LK-99는 상온상압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인다고 주장하는 물질로, 초전도체 역사상 최초의 성과로 평가받았습니다.

 

하지만 LK-99는 학계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, 여러 연구진들이 LK-99의 초전도 특성을 재현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에 대해 이석배 소장은 LK-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맞다고 고수하며, 연세대와의 협업을 통해 LK-99의 이론과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이번 글을 통해 LK-99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,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LK-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.

반응형

댓글

💲 추천 글